구리 강동대교서 외국인 남녀 추락

2007-05-31     윤덕신 기자
  【구리】지난 30일 오후 6시께 구리시 토평동 강동대교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다리 난간에 앉아 있던 외국인 남녀 2명이 다리 아래로 떨어졌다.

  이들 중 A(26·카자흐스탄)씨는 출동한 경찰 한강순찰대와 소방관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B(23·여·카자흐스탄)씨는 실종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