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국가고객만족도 대상 수상
2008-01-29 한동식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생산성본부가 1998년에 처음으로 NCSI 조사를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10년간 줄곧 1위를 놓치지 않아 이번 10주년 기념식에서 대상을 받게 됐다.
1988년 2월 17일 출범한 아시아나항공은 그 동안 생산성본부와 한국능률협회, 한국표준협회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으며, 스카이트랙스사로부터는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부사장은 “기내 업그레이드 등 서비스 제고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와 고객들의 기대를 넘어서는 서비스 개발 노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