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 포천 청소년 지도인력 양성 뒷심

2011-07-18     박덕준 기자
【포천】포천시시설관리공단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이하 센터)는 18일 명지전문대학 청소년교육복지과와 산학 협동의 일환으로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가산업 발전에 필요한 청소년지도 전문인력을 양성함에 있어 센터와 명지전문대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산학협력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센터와 명지전문대는 산학협력 각종 사업 참여, 기술지도 및 경영자문, 현장실습 및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으로 각 시설 및 자원 활용을 통한 산학협력 윈-윈 체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포천시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포천시 청소년들의 활동심장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관한 사항은 포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pcss.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540-640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