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술관, 부산비엔날레 총감독 뷔르겔 초청강연

2012-05-23     백미혜 기자
   
 
   
 
경기도미술관은 25일 강당에서 2012 부산비엔날레 총감독 ‘로저 M. 뷔르겔(Roger M. Buergel)’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공공 미술관의 운명’을 주제로 오늘날 공공 미술관의 역할과 지역 미술관이 관객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방법을 내용으로 한다.

신청은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이메일(jcecilia@ggcf.or.kr)로 보내면 된다.
수강은 무료. 선착순 150명. 문의:☎031-481-7047
한편, 로저 M. 뷔르겔(Roger M. Buergel)은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게스트 큐레이터(2002~2004), 독일 카셀도큐멘타(독일 카셀지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현대미술 전시회) 총감독(2003~2008)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부산비엔날레 총감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