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를 기치로 한 ‘2013 제4회 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가 지난 29일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44개국, 1천664명의 선수와 786명의 임원 등 총 2천4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당구, 볼링, 체스, 바둑, e-스포츠, 댄스스포츠, 풋살, 실내카바디, 킥복싱, 무에이, 크라쉬, 25m쇼트코스 수영 등 12개 종목에서 100개 세부 종목의 금메달을 놓고 7월 6일까지 실력을 겨룬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회식을 카메라에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