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개념 발언, "단언컨대 “진짜 주인공은 무대 뒤서 땀 흘리는 스태프"
2013-11-23 최달호 기자
이병헌의 개념 발언이 화제다.
이병헌은 지난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스태프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어 이병헌은 "스태프의 노고와 희생이 없다면 저희가 이 자리에 있지 못할 거라 생각한다"며 "당신들이 함께해주시기에 단언컨대 한국영화의 미래는 앞으로도 밝을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병헌 개념 발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단언컨대 이병헌은 가장 멋있는 배우입니다", "이병헌 품성 대박", "이병헌 개념 발언 맞는 말", "이러니 이민정이 반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