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학산문화원 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2014-02-20     양수녀 기자

인천 남구학산문화원이 기획한 엄마들을 위한 통합문화예술교육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는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일 학산문화원에 따르면 ‘엄마 마음에 그려진 마을’은 주민들의 삶과 생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교육을 통해 아이와 또는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실천 활동을 직접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교안 개발 이후인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그 시작에 앞서 교육 설명회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오픈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다. 수업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로 자세한 내용은 3월 3일 이후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남구학산문화원 ☎032-866-3994, www.haksancultu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