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괜찮아 괜찮아' 공개, 모노드라마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 '눈길'
2015-03-05 최달호 기자
가수 에릭남의 '괜찮아 괜찮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는 록적인 성향이 강한 팝 발라드곡으로 기존 가요 발라드와는 차별화를 꾀한다.
특히 에릭남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앞서 에릭남은 신곡이 공개되기 전부터 스포일러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친필 손글씨 가사를 선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풀버전에서는 이별의 아픔을 '괜찮다'라고 반복적으로 되뇌이며 잊은 듯 싶다가도 불현듯 떠오르는 미묘한 감정을 표현했다.
에릭남의 슬프고도 담담한 표정, 때로 미소를 띄우는 한편의 모노드라마 같은 감각적인 영상미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