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통한 보훈 구현에 최선

남창수 수원보훈지청장

2015-10-11     김가현 기자

남창수 신임 수원보훈지청장은 1965년 출생으로 건국대학교 법학 석사 출신이다.

지난 1990년 행정고시(33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광주지방보훈청 익산보훈지청장, 국립대전현충원 관리과장·현충과장, 국가보훈처 기획조정관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등 주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남 지청장은 취임 일성으로 "전 직원과 화합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훈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가현 기자 hyun@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