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보다 값진 이들의 땀방울에 박수를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화보

2015-10-19     최민규 기자

 제96회 전국체육대회가 ‘세계중심 강원에서, 함께뛰자 미래로!’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7일간의 열전이 시작됐다.

전국 17개 시·도 및 해외동포선수단 2만5천여명이 4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 아래 아름다운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인천과 경기도 선수단의 열정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편집자 주>

사진=강릉 최민규 기자 cmg@kihoilbo.co.kr

 

16일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성화가 타오르고 있다.
17일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남자 일반부 105Kg 이상 급 용상 경기에서 인천안용권이 시기 실패 후 아쉬워 하고 있다.
18일 강릉시 강릉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고등부 자유형 63kg급 결승 경기에서 경기도 최학준이 서울 최병근을 상대로 승리 후 포효 있다.
18일 강릉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일반부 110m허들 결승전에서 인천 이정준이 허들을 넘고있다.
▲ 17일 강릉시 강릉원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댄스스포츠 일반부 결승경기에서 인천 양건모, 김승희 선수가 연기를 펼치고있다.
18일 강릉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여자고등부 멀리뛰기결승 경기에서 경기도 이혜연이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18일 강릉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일반부 멀리뛰기결승 경기에서 경기도 김상수가 착지하고 있다.
16일 춘천시 한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고등부 결승경기에서 김포고 박서정이 리본연기를 펼치고 있다.
17일 강릉시 강릉롤러경기장에서 열린 롤러 남자 일반부 스피드1000mO.R에 출전한 선수들이 역주하고 있다.
18일 강릉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마라톤에 출전한 각 시도 선수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