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 수하물 조업지역 대청소 실시

2016-06-14     안재균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4일 ‘깨끗한 수하물 현장’ 조성을 위해 인천공항 수하물 조업지역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인천공항공사와 5개 조업사, 수하물 유지·보수 협력사 임직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현장을 순회하면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구역별 청소 상태 점검, 청소 생활화 홍보, 입주사 사무실 방문 등을 통해 투기 예방활동을 펼쳤다.

홍해철 인천공항공사 수하물운영처장은 "앞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을 대청소 날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