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CIVA 리더 이수민, 섹시한 래쉬가드로 농염한 관능미 뽐내

2016-06-16     최달호 기자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 중인 이수민이 래쉬가드 화보를 통해 농염한 관능미와 절제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수민은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 LTE 대표가 키우는 3인조 걸그룹 CIVA의 맏언니로서 그동안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 사진 = 지오아미코리아 제공
이번 화보는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스포츠웨어 브랜드 라스퀄(LASQUALL)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사이다’ 같이 시원한 CIVA의 여름나기를 컨셉트로 진행됐다. 지난 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 세븐수상스키장에 모인 CIVA 세 멤버는 탱크톱과 래깅스, 래쉬가드 등 다양한 의상을 화려한 요트와 억대 보트 위에서 소화해내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수민은 섹시미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18년차 연습생으로서의 베테랑 포즈를 취해보여, 두 동생들을 리드하는 모범을 보여줬다.

화보를 진행한 지오아미코리아의 이기오 편집장은 "화면에서는 이수민이 센 언니 캐릭터인데 실제로는 진지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배려했다. 노출이 다소 있는 의상도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비율이 워낙 좋아서 포토샵이 필요 없을 정도로 여름 래쉬가드 룩을 잘 소화해냈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의 신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이번 화보 촬영분은 16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