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과 함께 나무심기 구슬땀

2017-04-05     기호일보

▲ 평택시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5일 진위면 봉남리 일원에서 지역주민, 유관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나무 7천 주를 식재하는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페니 스미스 미8군 행정부사령관 등 미군 40여 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사진=평택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