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식당에 새벽 화마 2명 숨져

2017-04-21     디지털뉴스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소재 식당에 화마가 덮쳐 불은 10여분만에 꺼졌지만 가게 주인아들 A(60)씨 등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로 이어졌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피해자 2명이 잠자던 새벽 6시께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경위와 신원확인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