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수원 아름다움 담자… 화성행궁 가득메운 인파

2017-05-21     홍승남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20주년을 맞아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그림과 글로 담아내는 ‘제5회 수원화성 그림그리기 및 글짓기대회’가 20일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수원에서 펼쳐졌다. 유치부와 초·중·고등부를 비롯해 학부모까지 5천여 명이 참가해 ‘내 고장 수원 사랑’을 주제로 수원화성의 풍광을 화폭과 원고지에 담고 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