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 버린 마늘밭 물 한 방울이라도…

2017-06-22     홍승남 기자

▲ 최악의 가뭄 속에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2일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밭에서 한 할머니가 생수통에 받은 물을 노랗게 말라가고 있는 마늘 줄기에 뿌리고 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