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사회보장협 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뽑혀 2017-08-21 김희연 기자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민관협력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00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연말까지 이 사업비로 지역 내 위기가정 긴급지원사업(300만 원), 저소득가정 20곳에 겨울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따숨나눔사업(120만 원), 저소득층 노인 10명을 위한 실버카 지원사업(180만 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의열 위원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이번 공모사업을 기획하고 사업비를 지원해 준 인천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따뜻한 나눔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