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렌 울리자 멈춰선 도시

2017-08-23     홍승남 기자

▲ 23일 오후 수원 시청역 사거리에서 민방공 대피훈련 중 차량들이 멈춰 서 있다. 이날 훈련은 을지훈련과 연계해 실시한 것으로. 오후 2시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지나가는 시민은 15분간 이동이 통제된다. 공습을 피할 수 있는 가까운 민방위대피소로 재빨리 몸을 피해야 한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