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취약 계층 노인에게 사랑의 김 전달

2017-09-20     김희연 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20일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소재 ‘사랑의 무료급식소’에서 지역 취약계층 노인 300명에게 사랑의 김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인천적십자사 연수구봉사회와 함께 진행한 것으로,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희명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 단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김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작은 성의지만 모두 한가위 명절을 행복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