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불은면 새마을부녀회 온정 나눔 직접 담근 고추장 어려운 이웃에 전달 2017-10-12 김혁호 기자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사랑의 고추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눔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고추로 고추장을 담가 관내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 60가정에 전달했다.김미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구자광 불은면장은 "부녀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