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 끝내기 3점포… 다저스의 가을야구 무르익다

2017-10-16     연합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16일(한국시간) 열린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차전, LA 다저스의 저스틴 터너가 9회말 끝내기 스리런 홈런을 친 뒤 포효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를 4대 1로 꺾은 다저스는 2연승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