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듣는 ‘오케스트라 선율’ 감성 충전
용인 흥덕중, 내달까지 뒤뜰 음악회 점심시간 등 이용… 신청곡 등 공연
2017-10-22 전승표 기자
이번 음악회는 문화·예술 교육을 통한 학생들의 감수성 함양을 위한 것으로, 꿈틀이 오케스트라 51명의 단원이 점심시간 및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해 공연을 펼친다.
대중가요, 재즈 및 클래식 등 학생들의 신청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 꿈틀이 오케스트라는 연간 계획에 따라 입학식과 졸업식 등 학교행사의 축하 공연, 용인 학생어울림예술제 및 재능 나눔 박람회 등에도 참가해 삶 속에서 함께 즐기는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전승표 기자 sp4356@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