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오늘 최강 콜롬비아를 가뿐하게 넘을 수 있을까

2017-11-09     연합

▲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10일 오후 8시)을 앞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가볍게 공을 주고받으며 몸을 풀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공식기자회견에서 "강팀 콜롬비아를 상대로 조심스럽게 경기 운영을 하겠지만, 수비에 치중하진 않겠다, 공격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