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
2017-12-03 이강철 기자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는 지난 30일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지난 1993년 준공 이래 24년간 무재해를 기록하며 안전한 사업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김학빈 본부장은 "오랜 시간 노사가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정진해 온 것이 이번 인증 결과를 낸 것 같다"며 "내년 노사문화재단 노사파트너십프로그램 도전을 통해 공공부문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은 경기도가 기업 이미지 제고 및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