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公 꿈나무 멘토링 장학금 전달
2017-12-20 박성철 기자
공사의 꿈나무 멘토링은 멘티 아동 1명이 공사 직원 2명에서 4명과 팀을 이뤄 아이들의 생활학습 지도와 함께 도시공사의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학금 지급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실현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학금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안산도시공사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일정액을 공제해 모금했다.
2014년부터 4회째 진행하고 있는 꿈나무 멘토링은 그동안 36명의 아이들에게 4천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생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안산=박성철 기자 ps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