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이면 가평장학관 문 열어요

2018-01-09     엄건섭 기자

가평군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역점시책으로 추진했던 서울 ‘가평장학관’을 오는 2월에 문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장학관은 수도권 소재 대학 신입생 또는 재학생들에게 입사비 5만 원, 월 사용료 15만 원(식사비 포함)의 이용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개관을 앞두고 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가평장학관 홈페이지 및 평생교육사업소를 통해 입사생을 1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