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한계 넘어 비장애인과 앙상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오는 25일 혜광브라인드 오케스트라 ‘음악회’ 시립합창단과 합동 무대 선보여
2018-01-18 김재성 기자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장애인의 문화예술을 장려지원해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혜광브라인드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되는 특별한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상임지휘자 박기화의 지휘아래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다양한 레퍼토리가 연주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최정상의 인천시립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주옥같은 합창 무대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