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까지 영업’ 농협 동탄역지점 개점
‘After Bank’시스템 도입
2018-02-13 박노훈 기자
이번에 개점한 동탄역지점은 동탄역(SRT) 역세권에 위치해 지속적인 유동인구의 유입이 기대되고 있으며,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경기 관내 농협은행 사무소 중 최초로 기존 영업점과 차별화해 오전 10시에 개점하고 오후 5시까지 영업을 하는 ‘After Bank’시스템을 도입한 탄력점포로 운영된다.
권준학 본부장은 "6년 연속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 선정된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100%의 민족은행으로 고객의 이용편의성을 제고한 새로운 형태의 점포를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노훈 기자 nhp@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