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결승전, '우생순 탄생하나' , '어게인 4강'
2018-02-24 디지털뉴스부
컬링 결승전, '우생순 탄생하나' , '어게인 4강' 방불
컬링 결승전이 휴일 최고의 볼거리가 될 것 같다. 겨울스포츠에서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킨 경기는 김연아 외에는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연아의 동작은 따라하기 쉽지 않지만 컬링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 컬링 결승전을 앞두고 우생순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접시모양의 컬링스톤과 빗자루만 있으면 쉽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머리를 풀고 일상인으로 돌아간 김은정 선수는 영미를 외칠때의 모습과는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컬링 결승전은 스웨덴과 겨룬다.
컬링 결승전을 앞두고 나온 컬링에 관한 이미지 패러디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