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 생홍합, 중국산 김치 등 '몸에 나쁜' 성분
2018-03-23 디지털뉴스부
손질 생홍합, 중국산 김치에선 '악영향' 성분도
23일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부 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손질 생홍합'에 대해 패류독소 기준치 초과를 확인하고 판매 중단 한다고 말했다.
손질 생홍합은 미리 손질되어 나온다는 편리함 덕분에 주부들이 자주 찾는 재료였기에 충격이 크다.
이뿐 아니라 중국산 김치와 달걀도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지난해 JTBC의 보도에 따르면, 식품의약안전처가 중국산 김치를 조사한 결과 방부제가 6번이나 검출되었다고 말했다.
또 중국산 달걀에서 세균이 나온 사례나, 중국산 김치 사례로 인해 원재료 확인에 대해 소비자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