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뚫고 던진다

2018-04-10     연합

▲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10일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SK 선발 박종훈이 역투하고 있다. 이날 경기장에는 강풍으로 인해 합판이 날아들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