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별양동, 철원군 갈말읍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2018-05-01 이창현 기자
과천시 별양동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은 1일 철원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갈말읍민 한마음대회’ 행사장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연휘희 별양동장은 "과천시 별양동과 철원군 갈말읍이 폭넓은 교류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나가길 바란다"며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지역이 농산물 및 관광지 방문 교류 등을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 갈말읍은 군청소재지 읍으로 철원군 상권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5천842가구, 1만2천802명이 거주하고 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