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원, 19살 연상과의 '찰떡 호흡' 선보인 '루키... 진관희 등

2018-05-16     디지털뉴스부

이서원, '루키'였는데... 19살 연상과 '찰떡연기' 진관희 등도

배우 이서원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서원의 소속사 블라썸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배우 이서원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했다.

▲ 이서원 (드라마 '병원선' 스틸)

그러면서 소속사는 이서원이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해당 사건이 발생되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서원은 1997년생으로 21살의 풋풋한 신인 배우였다. '루키'들만 한다는 음악방송 mc를 하면서 훈훈 외모와 귀여움을 뽐냈기에, 팬들의 아쉬움과 상처는 클 수 밖에 없다.

이서원은 연상 연하 연기로 주목받기도 했다. MBC '병원선'에서 19살 차이나는 하지원과도 무리 없이 어울리며 캐미를 뽐낸 바 있다.

이밖에도 중국 배우 진관희는 20대의 나이에 사상 초유의 성 스캔들을 일으켜 아직까지 회자되고 있다. 그는 꽃미남 외모와 해외 유학파 출신의 지적인 매력으로 사랑받았지만 장백지 등 유명 연예인과의 은밀한 사진 노출로 아시아를 발칵 뒤집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