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시신 발견

2018-05-17     홍승남 기자

▲ 17일 오후 용인소방구조대원들이 전날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A(42)씨를 찾기 위해 경안천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3시 10분께 용인시 처인구 경안천 수풀에서 A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용인=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