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 노인 무료급식소 ‘오병이어 밥집’에 후원금
2018-05-20 김종국 기자
공사는 2009년부터 오병이어 밥집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 급여 공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밥집 운영비로 지원하고 있다. 최근 오병이어 밥집은 대기업 후원이 끊겨 몇 주 동안 쌀을 구입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한 노인 섬김으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는 시설이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