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도 홀몸노인 안전 지켜줄 ‘튼튼한 축대’
강화읍 사회보장협의체·덕신고 학생 등 40여 명 산사태 피해 방지 위한 ‘모래주머니 쌓기’ 봉사
2018-05-22 김혁호 기자
강화군 강화읍은 지난 19일 사회보장협의체, 덕신고등학교 학생들과 홀몸노인을 위해 모래주머니로 축대를 쌓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같은 사실을 알게 된 봉사단은 이날 40여 명이 참여해 모래주머니로 안전하고 튼튼한 축대를 쌓았으며, 김 할머니는 학생들의 손을 꼭 잡으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