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이천도자기 마라톤대회…하프·10km·5km 열전
2018-05-23 신용백 기자
참가자 3천여 명은 이천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갈산동과 부발읍 가산리를 돌아오는 하프코스를 비롯해 10㎞, 5㎞에 출전하게 된다. 전문 마라토너, 마라톤 동호인,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다양하게 만든 게 특징이다. 또한 이천도자기로 제작된 특별한 트로피와 머그컵 등 시 특색을 살린 시상품을 준비해 알차고 멋진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이천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