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니퍼트, 취약층 아동 초청 행사
2018-05-24 심언규 기자
그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매월 1회 연고지 취약계층 어린이 초청 행사를 지속하며, 크린토피아와의 기부 협약을 통해 삼진 1개당 5만 원을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니퍼트는 작년까지 두산 베어스에서 뛸 때도 어린이를 경기장에 초대하는 등 선행을 펼쳤었다.
한편, kt는 LG와의 홈 3연전(25~27일)을 맞아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25일엔 ‘수원여대 브랜드데이’를 열어 학생과 교직원 500명을 초청한다. 26일에는 R&B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애국가와 클리닝타임 공연을 펼치고, 27일 크린토피아 패밀리데이를 맞아 래퍼 ‘넉살’이 시구와 클리닝타임 공연을 갖는다.
심언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