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위해 청춘 바친 ‘유공자’ 노후생활에 활기를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보훈지청 남동구 무의탁 홀몸노인 30명 대상 유엔군 참전기념관 등 나들이 행사
2018-05-28 김종국 기자
국가유공자들은 유엔군 참전기념관을 방문해 한국전쟁에 참전한 군인들과 유엔군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기고, 물향기수목원을 관람한 후 오찬을 함께 했다.
이두원 지역본부장은 "인천보훈지청과 함께 해마다 하고 있는 행사를 계기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