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교통문화 정착 위해 캠페인과 함께 교통안전 교육 실시
2018-05-30 정동신 기자
연천경찰서는 지난 29일 군내 최중심지 전곡역에서 교통ㆍ지역경찰, 녹색어머니연합회, 적십자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과 함께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횡단보도를 건너는 주민들에게 보행자 스스로 지켜야 할 방어보행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민 서장은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이 우리 가족과 아이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주요 사고 요인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시설개선 등을 적극 추진해 안전한 연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