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답하는 김명수 대법원장 2018-05-31 연합 ▲ 법원행정처 사법 거래 파문과 관련해 담화문을 내고 국민에게 사과한 김명수 대법원장이 31일 서초구 대법원에서 퇴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