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인천재능대 취약계층 초등 영재교육에 ‘솔선’
2018-07-08 김종국 기자
양 기관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내 사회통합계층(기초생활수급 대상자, 한부모가정 등) 자녀 중 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잠재성이 확인된 초등학생 100명을 선발해 지난 3월부터 영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내년 2월까지 매월 두 차례 토요일 연 17회, 총 92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방학기간에는 여름영재캠프, 겨울집중교육 등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