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종호, AG 전초전서 3관왕
2018-07-11 최유탁 기자
김종호는 소채원(현대모비스)과 호흡을 맞춘 혼성전과 단체전에서도 우승하는 등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계식 활을 사용하는 컴파운드는 올림픽 종목이 아니지만 아시안게임에선 2014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8월 개막하는 아시안게임에는 컴파운드 남녀 단체와 혼성 등 3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컴파운드 대표팀 선수들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선전하며 예행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