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저문 뒤 ‘빼꼼’

2018-07-15     이진우 기자

▲ 태양과 달, 지구가 나란히 위치하면서 그믐달 모양의 슈퍼문이 떠오른 지난 14일 인천시 서구 일대 상공의 타워크레인 사이로 슈퍼문이 지고 있다. 이번 슈퍼문은 태양과 지구의 위치 때문에 눈으로 보기 어렵지만 해가 진 뒤 오후 8시 30분에서 9시 사이 확인할 수 있었다. 이진우 기자 lj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