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 패권 탈환

2018-08-05     심언규 기자
안산시청이 제58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안산시청은 5일 강원도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최수연, 서지연, 김지영, 윤소연이 팀을 이뤄 익산시청에 기권승을 거두고 2년 만에 우승했다.

또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는 국가대표 김효곤(광주시청)이 대표팀 후배 이광현(화성시청)을 15-14로 꺾고 우승했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