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독거노인 425가구에 쿨매트 지원 나서
2018-08-13 이홍재 기자
김상호 하남시장은 폭염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지난 9일부터 관내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쿨매트를 전달하고 불편사항 등을 청취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시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무더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각 홀몸가구에 쿨매트를 지급하게 됐다."며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 예찰활동과 시민홍보를 강화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 등 폭염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