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끌어안고 울음 터진 노모

2018-08-20     기호일보

▲ 20일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씨를 만나 기뻐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