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너른못 광장 노천극장 변신 … 라라랜드 등 영화 2편 상영
2018-08-21 이강철 기자
영화를 보려는 시민은 별도 예약 절차 없이 상영시간에 맞춰 오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이 가족·연인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면서 더위를 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노천극장에서 최근 3년 동안 9차례 야외 무료 영화 행사를 개최, 시민 6천400명이 찾아와 관람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