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손·자녀 ‘찾아가는 따뜻한 도시락 및 백미’ 전달
2018-08-27 박종현 인턴기자
경기남부보훈지청은 오는 31일까지 광복절 및 국가보훈처 보비스(BOVIS·찾아가는 이동보훈서비스) 선포 11주년 관련해 독립운동가 도시락 및 백미 전달행사를 갖는다.
독립운동가 도시락 나눔행사 지난 24일 제1호는 안중근 의사의 손녀인 황은주 여사에게 전달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한달간 직원들이 총 10개 시에 거주한 독립운동가 손·자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 및 안부를 점검하는 등 좀 더 촘촘하고 따뜻한 보훈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인턴기자 qw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