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2018년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2018-09-09 김진태 기자
평택경찰서는 지난 7일 안전한 평택 치안 확립과 치안협력체재 강화 대책 논의를 위한 2018년 ‘평택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정 시장은 "평택의 치안이 안전하고 불안하지 않도록 서로 협력해 나갈 때"라고 강조하며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각적 노력만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오늘 논의된 사안에 대한 적극적으로 협조, 추진해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수 서장은 "평택은 중요시설 산재로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한 치안요소들이 있으며, 이 자리를 통해 민·관·경이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협조와 유대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김진태 기자jtk@kihoilbo.co.kr 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